2021년 4월 18일,
복랑이 꼬리 끝이 이상했다.
자세히 살펴보니 꼬리뼈가 드러나 있고
뼈 주위로 피가 응어리져 있었다.
오늘 병원에 데려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히고,
3일분의 약을 처방받아 왔다.
보름정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셨는데
부디 랑이 꼬리가 잘 아물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.
오늘 심장사상충 예방하면서
광견병 예방주사도 맞으려 했는데
꼬리 치료가 먼저라 심장사상충 예방만 하고 왔다.
랑이가 집 안으로 들어오면
광견병 예방주사는 안 맞혀도 될텐데..
하루 빨리 같이 사는 날이 오길!
'# 일상 > Ca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😺복랑] 고양이 꼬리 골절 부분 탈락 (0) | 2021.05.17 |
---|---|
[😿복랑] 고양이 꼬리 골절 치료 과정 (0) | 2021.04.22 |